2025. 11. 14. 12:48ㆍEPL
클럽월드컵에 이어 프리미어리그까지 들어올릴까.

올해 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개편된 클럽월드컵의 우승팀은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이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체제 하에서 20대 초중반의 젊은 스쿼드로 개편이 진행중임에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 클럽 월드컵 우승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에 위치하며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 스쿼드
현재 첼시의 주전 대부분의 선수들이 20대 초중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체스 골키퍼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고 있으며 쿠쿠레야, 리스 제임스 등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마레스카 감독 체제 하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센터백에서는 마레스카 감독 전술의 핵심인 콜윌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주전 센터백이 공백인 상황이다. 다만 여름 이적시장은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선수단 정리가 잘 되었다. 보강이 필요했던 공격진에도 리암 델랍이나 페드로 네투 같은 선수들이 합류하였으며, 높은 주급에 비해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선수들도 방출에 성공하며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센터백 자원이 필요함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경기력
리그 3위라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력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빅클럽 상대는 물론 컵대회에서 만난 3부리그 팀을 상대로도 졸전을 펼치기도 했다. 현재 첼시의 스쿼드에 콜윌, 콜파머 등 주요 포지션에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지만 마레스카 감독은 매 경기 선발 명단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선수들이 벌써 5경기에서 퇴장을 받기도 하는 등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작년부터 지속되었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의 부족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3. 향후 전망

첼시는 현재 1군 부상자가 많아 최고의 스쿼드로 매 경기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부상자들이 복귀를 하고 주전 스쿼드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며 실제로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도 트레블 달성팀 파리생제르망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현재 5경기에서 퇴장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수들의 중심을 잘 잡아줄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스쿼드가 젊은 선수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는만큼 선수들의 성장이나 부상자 관리등이 잘 진행된다면 리그 우승을 위협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 경기력적인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많이 받진 못하고 있으나 유럽대항전이나 컵대회, 클럽월드컵 등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14-15시즌부터 24-25 시즌까지 맨시티의 뒤를 이어 2번째로 리그 우승을 많이 차지한 팀인만큼 언제든 리그 우승을 할 수 있을만큼의 힘을 가진 팀이다. 과연 첼시가 클럽월드컵의 기세를 이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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